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연말에 보기 좋은 영화 추천으로
<라스트 홀리데이>라는 작품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ㅎㅎㅎㅎ
평범하게 살아가던 한 여성이
어느 날 시한부 선고를 받고
그동안 현실적인 문제에 치여
하지 못했던 일들에 마음껏 도전해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인데요!ㅎㅎㅎㅎ
해당 작품의 간단한 기본정보와
전반적인 줄거리는 아래의
제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taleofpony/222609835760
오늘 포스팅에서는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의
결말과 후기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ㅎㅎㅎ
▶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 결말
조지아가 좋아하던 백화점 동료인
숀은 갑자기 일을 그만두고 사라진
조지아의 행방을 찾아다닙니다!!
한편, 매튜의 부탁을 받아
조지아의 정체를 조사하며
그녀를 수상하게 여기던 군터는
조지아의 숨겨진 사연에 대해 알게 되고
그녀의 남은 행복을 빌어주기도 하죠!
하지만, 조지아가 사실은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회사에서 주방용품을
판매하던 직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매튜는 이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매튜는 조지아를 사기꾼으로 몰아가지만
조지아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자신이 일부러 부자 행세를 한 적이 없으며
그저 인생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그 시간을 마음껏 즐기고 싶었을 뿐이라고
솔직하고 담담하게 말합니다!
이러한 조지아의 모습에 모두들 당황하고
미안해하며, 오히려 매튜에게 실망감을 표하죠!
매튜 역시 자신이 한 일을 돌이켜보곤
술을 마시고 난간에 올라 소란을 피웁니다!
이를 말리기 위해 조지아가 난간에 함께 올라가고
매튜와 삶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요!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던 남자인
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이 숀이 정말로 조지아가 있는 곳에 옵니다!!
그리고 조지아에게 자신 역시
그녀를 좋아하고 있다며 마음을 고백하죠!
때마침 호텔에는 의사가
조지아의 시한부 진단은 기계 결함에 의한
오진이었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군터는 이 기쁜 소식을 조지아에게 전합니다!
그렇게 조지아는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숀과 함께 자신이 평소 하고 싶었던
식당을 운영하며 영화는 마무리가 돼요!ㅎㅎㅎ
▶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 감상평
뻔하다면 뻔할 수도 있는 영화이지만
그럼에도 진한 감동을 전하는 작품입니다!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조지아의 대사가
이 영화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많이 웃고 마음껏 사랑하며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고
두려움 없이 살아가는 것!
그렇게 살아간다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무한한 가능성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영화!ㅎㅎㅎㅎ
저 역시 한 때 사회가 말하는
물질적인 성공, 명예 등에 집착하여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았던 날들이 있었는데
이 영화를 보니 많은 위로가 되더라고요!
물론 조지아처럼 은행에 있는 돈을
몽땅 뽑아 흥청망청 쓰는 것은 어렵겠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기대와 상관없이
도전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매일매일을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자신의 행복에만 집중한다면
훗날 돌아보았을 때 행복한 인생이었다
말할 수 있겠죠!ㅎㅎㅎㅎㅎ
일상에 지쳐 힘이 들 때,
연말 연초에 희망찬 영화를 보고 싶을 때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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